미국, 면세점에서의 미친듯한 지름의 결과 그만 좀 사... ;ㅁ;





















1. Maybelline Falsies Flared Volume Express Waterproof Mascara

 마스카라를 뭘 쟁여와야 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우리나라에 수입되지 않는 제품인 걸 알고 결국 이걸 골랐다. 왜 그 많은 메이블린 마스카라들 중에 우리나라에는 들어오는게 네 가지 정도 밖에 없는 것인가 ㅜㅜ 수입품목 좀 늘리면 안 되겠니?!

2. Rimmel Scandaleyes Waterproof Kohl Kajal Eyeliner (Nude)

 유투브 구루들이 많이 언급하길래 한 번 사 본 제품. 눈 아래 점막에 채워주면 확실히 눈이 더 커보이고 저렴이 치고는 꽤 훌륭한 물건인 듯하다. 단점은 생각보다 지속력이 그렇게 길지는 않다는 것? (한 2시간 정도 지나면 지워지는 듯...ㅜㅜ)

3. Maybelline Color Elixir Lip Color (Signature Scarlet)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이라 available한 드럭스토어가 흔하지 않아서 동네에 있는 모든 CVS를 다 뒤져본 후 결국에 살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 일단 이런 질감으로 연출되는 립제품 자체가 흔하지 않은 것 같아서 (물먹은 촉촉한 느낌인데 이게 다른 틴트나 립글로즈들과는 확연히 다르단 말이야...) 메이블린이 또 한건 해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색상마다 지속력 차이가 조금씩 있는 것 같은데 이 색상은 지속력이 꽤나 괜찮다. 그런데 생각보다 두껍게 발려서 그렇게 손이 자주 가지는 않는다. 

4. Revlon Powder Blush (Softspoken Pink)

 패뷰밸에서 이 제품을 추천하는 글을 봤었는데 (어느 분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 ㅜㅜ) 마침 집 앞 CVS에서 이 제품을 75% 할인하고 있길래 3불에 건졌다 ㅋㅋㅋㅋ 올레! 톤 다운된 아주 차분한 코랄색인데 데일리로 딱인 제품 ㅜㅜㅜ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다.

5. L'oreal HIP duo (Electrified) 

 유투브 Jen의 이 제품을 사용한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보고 완전 반해서 저건 무슨 일이 있어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제품도 50% 할인을 하고 있길래 5불 정도 주고 건졌다. 그런데 문제가........... 나한테 어울리지가 않아 ㅜㅜㅜ Jen은 잘 어울리던데... 스킬의 문제인가 아님 역시 메이크업의 완성은 얼굴이어서 그런건가... -_-;;; 어떻게 쓸지 연구를 해봐야겠다 ㅜㅜ 

6. L'oreal True Match Lumi Healthy Luminous Makeup

 유투브에서 건성 피부한테 좋은 파운데이션이라고 추천을 많이 하길래 한번 사봤는데 매우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드럭스토어 파운데이션의 최대 단점이 색이 다양하지가 않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일단 색이 다양해서 좋다. (warm, neutral, cool의 세가지 톤으로 나뉜 후에 또 그 안에서 각각 4~5가지 정도로 세분화되어 있음) 촉촉하고, 아주 얇게 발리고 (피부가 답답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 바르고 나면 살짝 광이 돈다. 커버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없는 것도 아니어서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 (에스쁘아 페이스슬립보다는 커버력이 좋았음) 지속력도 이 정도면 그냥 괜찮은 듯하고, 무너질 때도 예쁘게 무너지고. 15불에 이 정도 퍼포먼스면 완전 땡큐지 ㅜㅜ

7. Maybelline Instant Age Rewind Dark Circle Concealer

 이 제품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그런데 지금 쟁여놓은 컨실러가 워낙 많아서 언제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다; 























8. Urban Decay Naked I Palette 

 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이걸 안 사고 한국 가면 나중에 계속 생각날 것 같아서 결국엔 샀다. 그런데 신기하게 네이키드를 사고 나니 섀도우 욕심이 많이 줄었다 ㅋㅋㅋㅋㅋ 발색, 지속력, 블랜딩 뭐 하나 흠잡을 게 없는 훌륭한 녀석.

9. Laura Mercier Secret Concealer

 세포라에서 테스트해봤을 때 좋은 것 같길래 하나 쟁여옴. 지금 쓰고 있는 잇코스메틱 컨실러 다 쓰면 써야지. 앞으로 한동안은 컨실러 고민은 안 해도 될 듯 싶다 ㅋㅋㅋ

10. Tarte Amazonian Clay Blush (Exposed)

 도대체 Jen 때문에 사게된 물건들이 몇 개야 ㅋㅋㅋㅋㅋ 이런 대단한 여자 같으니라구...... 블러셔 질은 두말할 나위 없지만 케이스도 너무x100 마음에 든다 ㅜㅜㅜ 돈만 있었으면 몇 개 더 사왔을거야...

11. Origins GinZing Eye Cream

 아침에 메이크업하기 전에 바르면 눈가를 생기있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직까지 효능은 모르겠다;

12. Origins Out of Trouble 10 Minute Mask to Rescue Problem Skin

 요즘 피부 트러블이 끊이지를 않아 한번 구입해봤는데 이 제품 좀 좋은 것 같다 ㅋㅋㅋ 클레이마스크 하는 식으로 얼굴에 펴바른 후 10분 후에 씻어내면 되는데, 바르는 순간 약간 화-한 느낌이 있는데 그렇다고 자극적이지는 않다. 그리고 사용한 후엔 정말 트러블이 잠잠해진다는 거!! (하지만 이게 트러블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며칠이 지나면 트러블이 다시 올라온다; 그런데 화장품한테 그렇게까지 훌륭한 효능을 바라지는 않기 때문에 이 정도로 만족한다.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피부과를 가야지 ㅇㅇ) 























13. Chanel Rouge Coco (19 Gabrielle)

 그래 정기적으로 립스틱을 질러주지 않으면 코덕이 아니지.......... (ㄸㄹㄹ) 발색, 지속력 둘다 좋은데 이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제품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걸로 레드 립스틱에 대한 욕망은 한동안 잠재우는 걸로.... ㅋㅋㅋㅋㅋ

14. The Body Shop Drops of Youth Serum

 환승하는 공항의 바디샵 매장에서 무려 전제품 40% 세일을 하고 있길래 (올레!) 이번에는 대용량으로 질렀다. 써본 지 오래되지 않아서 이렇다할 피부 개선 효과는 아직 없는데 향이 완전 내 취향이야 ㅜㅜㅜㅜ 

15. The Body Shop Retractable Blush Brush

 휴대용 블러셔 브러쉬를 하나 사고 싶어서 눈여겨보고 있던 제품이어서 얼씨구나 하고 지름. 천연모가 아니라 인조모인데 인조모 치고는 브러쉬 모가 너무 부드러워서 맘에 든다. 원래 20불 정도 하는데 40% 할인이니까 12불 정도 주고 샀구나, 아이 좋아라 ㅋㅋㅋㅋ 



이것들 말고도 Soap & Glory 핸드크림, 리얼테크닉스 블러셔 브러쉬, 시그마 브러쉬 등이 있는데..... 이것들 다 합하면 도대체 얼마지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많이 질렀는데 왜 아직도 물욕은 줄어들지 않는 것인가......... 

덧글

  • 지니 2014/01/23 17:28 # 답글

    진짜 써보고싶은것만 사오셨네요ㅎㅎㅎ 특히 메이블린 다크서클 컨실러 진짜 사용해보고 싶은데 어서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좋겠어요
  • MJ 2014/01/23 17:43 #

    네 맞아요 메이블린에 좋은 제품들 정말 많은데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게 얼마 없어서 아쉬워요 ㅜㅜ 전 색조화장품은 가격과 질이 어느 정도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메이블린이랑 로레알 (+ 레브론) 에서는 그 공식을 깨는 제품들이 적지 않더라구요 ㅋㅋ
  • Diane 2014/01/23 18:24 # 답글

    아.. 수입 백화점 브랜드들은 오히려 접하기가 쉬운데 드럭스토어 물건들은 접하기가 어려워서.. 전부 부럽네요ㅠㅠ 특히 레블론과 타르테 블러셔가요.. 아.. ;ㅂ;
  • MJ 2014/01/23 22:44 #

    타르트 블러셔는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성의 제품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ulia 2014/01/23 20:33 # 답글

    뭔가 정말 잘 사오신것같은 느낌이 물씬드네요 ㅋㅋㅋㅋㅋ 네이키드 2쓰니까 지금 1 갖고싶어서 근질근질 합니다 ㅠㅠㅠ 우리나라에도 좀 더 많은것들이 수입되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레브론같은 가격깡패...같은거 말구요 ㅋㅋㅋㅋ
  • MJ 2014/01/23 22:45 #

    맞아요 아니 괜찮은 제품들이 이렇게 많은데 수입하는 물건은 왜 그렇게 조금일까요 ㅜㅜ
  • kiss 2014/01/23 21:16 # 답글

    한국 오셨군요ㅎㅎ 어서오세용! 드롭스 오브 유스 정말 좋답니다ㅠㅠㅠㅠ 쓸 때는 긴가민가하다가 안 쓰면 바로 피부가... 피부가..... 그리고 향도 참 좋아요 상쾌해지는게 ㅋㅋㅋㅋㅋㅋ 전 네이키드3이 너무 갖고 싶답니다ㅠㅠㅠㅠㅠ 타르테 블러셔도요....
  • MJ 2014/01/23 22:47 #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 드롭스 오브 유스 향 너무 좋아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ㅋㅋㅋ 타르트 블러셔는 제가 써보고 후기를 꼭 올려드릴게요!
  • inee 2014/01/23 21:41 # 답글

    오! 익스포즈드를 젠이 소개했군요? 그래서 유난히 인기가 많았나... 저도 폴시 워터프루프가 갖고 싶어요!!! 로켓 볼륨 워터프루프도... 메이블린은 왜 워터프루프를 안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8ㅁ8
  • MJ 2014/01/23 22:50 #

    네 막 이거 쓰고 나서부터 다른 블러셔들 안 쓰고 이것만 쓰게 된다고.... ㅋㅋㅋ 아 essiebutton도 가을에 어울리는 블러셔 중 하나로 소개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폴시 워터프루프는 국내에 이미 들어와있지 않나요?? 전 메이블린이랑 로레알 마스카라의 다른 라인들이 좀 더 많이 수입됐으면 좋겠어요 ㅜㅜ
  • 옥신이 2014/01/23 23:03 # 답글

    아아앗, 대박. 7번...!! 저도 미국가서 드럭스토어 생각없이 들렀다가 친구가 추천해서 파운데이션으로 색 다르게 두개샀는데요,
    사실 어두운색을 컨실러 겸용으로 샀는데.........엄마한테 빼앗.............겼어요 .......... 엄마 차에 두고 쓴다고, 무척 맘에 들어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짱짱, 전 컨실러 아니고 파운데이션인데도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 정말 좋던데요??
    특히 택시 안에서 급 수정할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들림없이 ㅋㅋㅋㅋㅋㅋㅋ
  • MJ 2014/01/24 02:23 #

    아 저 라인으로 파운데이션도 나오는군요!! 어머니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메이블린은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ㅜㅜ
  • 다희 2014/01/29 00:21 # 답글

    앗 로라메르시에 컨실러 저도 정말 잘 사용중인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전 저거 사용하고 이제까지 써본 다크써클 컨실러 중에서 제일 괜찮더라는 얘기를 들었었어요 ㅋㅋㅋ..요즘은 귀찮아서 커버도 안하고 있지만서도.. 압 그런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펄시랑 뭔가 다른건가요!? 워터프루프가 아니었었나 기였었나 긴가민가하네요@.@ 네이키드 저도 노리고 있는데 뭔가 어마어마한 색들로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파렛인데... 잘 사용하시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ㅎㅎㅎㅎ 곧 세포라 생일쿠폰 나올때라 지름목록 좀 정리해봐야겠어요..+,+
  • MJ 2014/01/29 00:14 #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건 falsies waterproof고 제가 사온 건 falsies flared 제품인데 이게 오리지널 폴시보다는 좀 더 깔끔하게 발리는 것 같아요. 폴시는 진짜 좋긴 했는데 너무 드라마틱하게 길어지고 풍성해져서 어떨 때는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기도 했었거든요.... ㅋㅋㅋ 네이키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색 조합을 좀 더 연구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ㅋㅋ 섀도우 질은 지금까지 사용해본 것들 중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시그마갖고싶다 2014/10/05 02:39 # 삭제 답글

    미국면세점이면 미국에잇는 면세점을 말씀해주시는거죠?
  • MJ 2014/10/05 14:27 #

    네 미국 내 드럭스토어 + 미국 공항 내 면세점에서 산 것들을 모아놓은 포스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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